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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7-07 16:04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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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 고객들에게 서신 발송
"패시브 자금 때문에 꿈 없는 기업에도 돈 몰려"
"올해 말까지 액티브 ETF 상장할 것" 발표하기도
" 공포스런 변동성 시간 올수도...인내해야" 주장


[서울경제]

국내 ‘1세대 가치 투자자’로 꼽히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패시브 펀드를 “마르크스주의보다 더 나쁜 길”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FX시티

강 회장은 7일 고객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만약에 꿈이 없고 가치가 없는 기업에 돈이 몰리면 우리 사회가 자본시장에 맡겨준 기능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대표적인 사례는 패시브 펀드 또는 패시브 상장지수펀드(ETF)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들 펀드는 기업가치가 아닌 단순히 지수 등락만을 무책임하게 추종한다”며 “그래서 저는 패시브 펀드에 대해 마르크스주의보다 더 나쁜 길이라고 혹독한 비판을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강 회장은 그간 패시브 펀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보여왔다. 패시브 펀드 때문에 게으른 기업·펀드매니저에게도 돈이 몰린다는 의미다.

에셋플러스운용이 패시브 ETF를 출시하지 않고 곧바로 액티브 ETF를 내놓으려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이날 강 회장은 올해 말까지 액티브 ETF를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액티브 ETF는 순자산의 70%에 대해서는 비교 지수를 좇고 나머지 30%는 자산운용사 재량에 따라 관리하는 상품이다. 추종 지수를 100% 따라가는 일반 ETF에 비해 운용사의 능동성이 부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는 “자본시장이 존재하는 이유는 꿈이 있고 앞으로 가치가 더 오를, 그리고 혁신을 통해 미래 사회에 좋은 메시지를 주는 기업에 한정된 돈을 배분하는 것”이라며 “에셋플러스가 추진하고자 하는 액티브 ETF는 자본시장이 존재할 이유에 분명하게 답할 펀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강 회장은 서신을 통해 “앞으로도 예측 불가능하고 공포스런 변동성의 시간은 그림자처럼 소리 없이 찾아올 것”이라며 “그때 마다 잊지 않고 인내의 끈을 꼭 잡고 계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는 “2008년과 2011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 위기의 순간에도 인내의 끈을 놓지 않고 지금까지 지켜주고 계신 고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는 이어 “지난 13년간 글로벌, 코리아, 차이나리치투게더 세 개 펀드는 누적성과 기준으로 각각 404%, 307%, 244% 를 기록했다”며 “동일 유형 펀드 가운데 세 개 펀드 모두 상위 1% 이내에 드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 시장 “대한민국 서울밖에 없나” 비난 등 지자체 반발
문체부 “기증자 취지·전문적 관리·접근성 등 위해 서울 결정”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 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을 위한 기본원칙 및 활용 기본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건립할 이른바 ‘이건희 미술관’ 후보지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부지와 국립현대미술관 인근 송현동 부지 2곳이 결정됐다. 최종 부지는 연내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후보지에서 탈락한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균형발전에 위배되는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접근성·전문경험 인력 등 위해” 서울 결정된 이건희 미술관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이건희 회장의 기증품을 한 곳에서 전시하는 기증관 건립 계획 등을 담은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지난 4월 이 회장의 유족 측이 문화재와 미술품 총 2만3181점을 기증한 이후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별도 전담팀과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운영해왔다.

위원회는 일단 2만3000여점에 달하는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을 한 곳에 소장해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가칭 ‘이건희 기증관’을 걸립할 곳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부지와 국립현대미술관 인근 송현동 부지가 최적이라는 의견을 문체부에 제안했다.

기증품 활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국립중앙박물관, 현대미술관과의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황 장관은 “위원회에서 총 10차례 논의를 거쳐 기증품 활용에 대한 주요 원칙을 정립하고 단계별 활용방안을 마련했다”면서 “분야와 시대를 넘나드는 조사·연구·전시·교류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기증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술계에서는 ‘이건희 컬렉션’ 중 근대 미술품 등을 활용한 국립근대미술관 건립을 요구했고 지자체들이 유치 경쟁에 나섰지만, 위원회는 미술관과 박물관으로 구분 짓지 않고 통합된 ‘뮤지엄’을 서울에 두기로 했다.

지난달 28일 광주 북구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아름다운 유산_이건희 컬렉션, 그림으로 만난 인연' 전시를 준비하는 미술관 관계자가 이응노의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동행복권파워볼


김영나 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원칙은 연구와 보존 관리로 많은 종류의 기증품을 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해서는 서울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현대미술관의 경험과 인력이 필요하다”며 “또한 접근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송현동이나 용산이 최적 장소”라고 설명했다.

황 장관은 서울에 건립하겠다는 결정이 기증자 철학을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증자의 수집 철학을 바탕으로 기증품을 통합적으로 관리·조사·연구 시스템을 구축하고, 창의적이고 융·복합적 박물관·미술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면서 “국민의 문화적 향유, 이 가치를 가장 가운데 놨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접근성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서울 뿐인가” 부산 대구 세종 강원 수원 등 지자체 반발
그러나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섰던 각 지자체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다. “문화 분권과 균형발전 차원에서 공정한 공모 절차를 거쳐야 했다”는 게 이들의 비판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유치에 대한 문화부 결정은 한마디로 한국의 관료 행정이 얼마나 서울 중심주의와 수도권 일극주의에 물들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안”이라면서 “그 흔한 공청회나 토론회 한번 없이 최소한 공모라도 해달라는 요구도 일거에 묵살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도 “서울 집중화 현상이 심각한데 기준과 절차, 원칙도 없이 결정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 차라리 다음 정권으로 미뤄 건립 지역을 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세종시와 강원도, 인천시, 수원시 등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술관 유치 세종 범시민추진위 관계자는 “기존 국내 문화예술 시설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문화적 기회균등 차원에서도 아쉬운 결정”이라면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내세운 문재인 정부에서 수도권 편향적인 결정을 내려 실망스럽다”고 강조했다.

최종 부지 올해 내 선정…오는 21일부터 ‘이건희 컬렉션’ 공개 전시
정부는 올해 안에 최종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최종 건축 완공 시점은 빠르면 오는 2027년이 될 전망이다.

중앙박물관 민병찬 관장은 건립 일정과 관련해 “기증품에 대한 조사와 설계, 건축 등의 일정을 고려하면 완공은 2027년이나 2028년 정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대구미술관에서 열린 이건희 컬렉션 소개 특별전 '웰컴 홈:향연'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과 현대미술관에서는 오는 21일 ‘국가 기증 이건희 기증품 특별 공개전’을 동시 개막한다. 내년 하반기부터 지역과 국외 전시도 추진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층 서화실에서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 -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을,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1층에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 한국미술 명작’을 통해 주요 작품을 공개한다.

기증 1주년이 되는 내년 4월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함께 하나의 공간에서 기증 1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때 리움과 지방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도 함께 전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내년 하반기부터 연 3회 이상 지역별 대표 박물관·미술관 순회 전시를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전국 13개 국립지방박물관, 권역별 공립박물관·미술관 및 이번에 별도로 기증받은 지방박물관과도 협력해 지역에서도 이건희 기증품을 충분히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3000만원 인출하려는 피해자 보고 신고
피해자 "금융감독원에서 인출하라고 해"

[서울=뉴시스] 7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수천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강동 농협 둔촌동역지점 전영선 계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 강동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경찰이 고객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7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수천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강동 농협 둔촌동역지점 전영선 계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전 계장은 지난달 14일 현금 3000만원을 인출하려는 한 고객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운 것을 눈치 채고 112에 신고했다.

고령의 노인인 해당 고객은 "금융감독원에서 통신비가 미납돼 현금 3000만원을 인출하라고 했다"며 "현금 인출을 위해 적금을 해지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은행원의 신고 덕분에 평생 모은 적금을 지킬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강상길 강동경찰서장은 "점조직 형태의 보이스피싱 특성상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은행 창구나 현금인출기에서 다액을 출금하는 등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을 경우 112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에서 원희룡(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제주지사,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원유철 유라시아 큰길 정책 연구원 이사장,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한·중, 한·일 해저터널을 조성하고, 이를 연결해 유럽과 중국, 한반도와 일본을 잇는 유라시아 경제 실크로드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승환 기자]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확장하는 '유라시아 큰길' 프로젝트를 위한 모임이 출범했다.

7일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는 '유라시아큰길 비전 발표회'를 개최하면서 "열차페리와 한·중, 한·일 해저터널을 통해 우리나라를 중국과 러시아, 일본까지 연결하자"면서 "대한민국 경제영토를 전세계 인구의 70%, 면적의 40%를 차지하는 유라시아 대륙까지 확장할 수 있는 미래비전"이라고 설명했다.원 전 대표는 이를 위해 '유라시아큰길 정책연구원'을 발족시켜 이사장을 맡았으며, 여기에는 국민의힘 현역의원 33명을 포함 전·현직 의원과 당협위원장 60여명과 물류·경제전문가 등 정책연구단이 들어가있다.

이날 비전 발표회에는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 김기현 원내대표와 정미경 최고위원, 김도읍 정책위의장,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정책을 담당하는 씽크탱크도 참석했다. 현역 의원들도 대거 지원사격에 나섰다. 대선에 나서는 김태호·하태경 의원을 비롯, 송석준·전주혜·윤창현·이종성·김희곤·정경희·서정숙·윤주경·조명희 의원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원유철 전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천혜의 지리적 장점인 반도의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북한에 가로막혀 섬처럼 고립 되어 있다"면서 "대한민국 한반도를 중심으로 중국대륙철도(TC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둥근 반지모양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구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열차페리와 한중,한일해저 터널을 통하여 전세계인구의 70%, 면적의 40%인 유라시아 대륙으로 달려 나가는 '경제 실크로드'를 개척하자"면서 "'유라시아큰길'이라는 미래 비전을 통해 국민의힘이 국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고, 대한민국을 유라시아는 물론 세계 속에 우뚝 세울 수 있도록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
상반기 엔터주 수익률 好…에스엠 102%↑
엔터4사, '플랫폼' 강화 특징
"엔터주,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7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7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엔터주 실적 및 주가 전망을 짚어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엠(041510)은 올 들어 100% 넘게 상승했다. 하이브(352820)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도 각각 87.8%, 14.5% 올랐다.

엔터사들이 ‘플랫폼’을 강화하며 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관측된다. 하이브는 자회사 위버스컴퍼니를 통해 종합 팬 플랫폼 ‘위버스’를 운영 중이며, 에스엠은 자회사인 디어유의 ‘버블’을 통해 아티스트 메시징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JYP Ent.(035900))는 블록체인 업체 두나무와 손잡고 K팝 NFT(대체불가토큰·콘텐츠 원본 소유권을 보유하는 것) 플랫폼에 진출할 예정이다. 와이지엔터는 네이버Z(네이버제트)가 운영 중인 메타버스(가상현실) ‘제페토’에 투자한 바 있다.

증권업계는 국내 엔터 4사가 2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봤다. 양호한 실적 전망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9만원으로 상향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블랙핑크 등 대형 아티스트들이 3분기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엔터 4사 중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가장 크다”며 목표가를 12% 상향한 6만5000원으로 제시했다.파워볼사이트

최근 엔터주의 흐름이 좋지?

- 엔터주, ‘플랫폼 기업’으로의 입지 강화


엔터4사, 6개월간 주가 수익률.
엔터사들이 메타버스·동영상 플랫폼 등에 투자하며 기대감도 큰 상황…업체별 하반기 모멘텀은?

- 하이브, ‘위버스’·‘브이라이브’ 통합 시너지 기대

- SM엔터, 자회사 팬덤 플랫폼 ‘디어유 버블’ 인기

- JYP엔터, 두나무와 NFT 사업 진출 등 관련 사업 가속

실적 및 주가 전망은?

- 하이브, BTS 신곡 출시·위버스 고도화 기대

- SM엔터, 2분기 영업익 전년比 9.8%↑ 예상

- 현대차證 “와이지엔터, 밸류에이션 매력 크다”

- JYP엔터, 2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엔터4사 증권사별 목표가 현황. (단위: 원, 자료: 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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